해성식품은 강원도 동해안 수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기업입니다.
1970~80년대 동해안에 명태, 오징어가 풍어를 이룰 때부터 그 바다의 청정함과 신선함을
젓갈에 담아내며 오랜 세월 맛과 품질을 꾸준히 인정받아 왔습니다.
국내젓갈 유통 구조상 대부분 중소기업인 제조사의 인지도는 소비자에게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나
해성식품은 오랫동안 유수의 백화점, 대형마트의 바이어들, 전통 재래시장의 중. 도매인, 상인들에게는 젓갈 전문회사로 널리 알려져 왔고
현재까지도 많은 양의 젓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많은 젓갈 제조업체들도 해성식품의 제품을 추가 양념배합 혹은 소분 등의 공정을 거쳐 자사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